몸이 땅에 닿지 않는 8cm의 기적
어떻게 이러한 일이 가능한 걸까요?
수직구조와 탄성은 힐스파인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Ⅰ. 왜 수직구조여야 할까요?
매트리스에 누우면
우리 몸은 "수직구조"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힐스파인 매트리스는
우리 몸과 닮은 수직구조로
폼을 배열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신체부위별로 "탄성"이 다른
수직구조 매트리스입니다.
이처럼 힐스파인 매트리스는 탄성이 다른
7개의 폼을 수직배열하여 제작되었습니다.
Ⅱ. 그럼 탄성은 왜 달라야 할까요?
우리 몸 각 부위의 부피와 무게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무겁고 부피가 큰 어깨, 골반 주변은
당연히 더 큰 압력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매트리스에서
주무시고 계신가요??
타공형
하이브리드형
적층형
조각형
이들은 모두 수평으로 적층하거나,
단순히 칼집 또는 구멍을 내어
모양만 다르게 만든 매트리스입니다.
이렇게 하나의 물질로 이루어진 매트리스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Ⅲ.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멀티탄성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선
특별한 기술과 설비가 필요합니다.
바로 폼 매트리스의 원료인 폴리우레탄을
동시에 발포하는 기술인데요.
폴리우레탄 동시 발포 기술은
물, 우유, 콜라를 서로 섞이지 않게
이어붙이는 수준의 굉장히
"까다로운 기술"입니다.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일본 등에 특허보유)
이 기술의 완성도를 끌어올리지 못해
2년 가까이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세계적인 화학기업이자
올림픽 공식파트너사 중 하나인
미국 DOW사와의 협력을 통해
동시발포 기술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개발된 안전한 최고급 원료로
힐스파인 매트리스는 생산되고 있습니다.
History of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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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어깨와 엉덩이는 가라앉으면서 허리의 다리를 받쳐주는 4존 시제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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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다경도 다탄성 매트리스의 제조방법 특허 충원 *특허번호 10-12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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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년
어깨와 목을 지지하는 머리층을 나눠 머리, 어깨, 허리, 엉덩이, 다리로 5존 확장
폴리우레탄 연속 발포용 믹싱헤드 연구 -
2015~2016년
체압분산 및 사용테스트 결과 반영, 무릎 분리해 6존 완성
힐스파인 제조설비 제작 시작 -
2017년
포장라인 및 수직수평 전달기 등 설비 완성
매트리스 커버 개발 시작 -
2018~2019년
허리부분 중심 대칭구조로 7존 완성
미국 DOW케미컬과 협력해 동시발포 기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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